[SSAFYCIAL] 다른 붙캠 말고 싸피 ~ ♪ ♫ 많은 개발 부트캠프 중 싸피를 선택한 이유!

안녕하세요, SSAFY 수료생 기자단 김혜린 기자입니다!
SSAFY 7기에 입과할 무렵,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다양한 부트캠프들 중 어떤 부트캠프에 입과할 지 고민중이었는데요
현업 개발자로 일하는 요즘도, SSAFY를 선택한 걸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
모두가 알고 있는 뻔한 장점 보다는
1년의 과정을 수료 후 개발자가 된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는
찐 장점들만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1. 좋은 동료와 선생님들

SSAFY에 합격하기까지 과정은 절대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서류 전형 → 온라인 테스트 → 대면 면접까지, 준비할 것도 많고, 과정도 길어 체력, 멘탈 둘 다 많이 소모됐는데요.
그 과정 속에서 함께 선발된 동료들은 비슷한 목표·열정·의지를 가진 사람들이었고,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 어려운 알고리즘 문제를 붙잡고 새벽까지 같이 고민해주는 동료
- 프로젝트 방향성을 함께 조율해주는 팀원
-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 반 선생님과 코치님들
이런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어 혼자였다면 절대 버티지 못했을 순간들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어요.
취업 준비는 어쩔 수 없이 긴 싸움이죠? 그 싸움을 덜 외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SSAFY의 가장 큰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2. 해이해지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
1년은 짧다면 짧을 수도 있지만, 학습량과 취업 준비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참 긴 시간이기도 해요.
저 역시 1년 내내 집중
자기주도 학습이 익숙한 사람도, 평소 꾸준함에 약한 사람도 SSAFY 시스템 안에서는 어쩔 수 없이 성장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 매일 아침 출석 체크
- 규칙적인 알고리즘 과제
-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
- 주기적으로 치르는 시험과 평가
물론 쉬운 일정은 아니지만, 그만큼 지치더라도 다시 페이스를 찾게 만들어주는 장치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이런 장치없이 지나치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했다면 저는 절대 수료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특히 개발자는 취업 후에도 꾸준한 팔로우업과 공부가 필수죠.
SSAFY는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학습 루틴’을 몸에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부트캠프였다고 생각합니다.
3. 좋은 기업들과의 접점
개인적으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SSAFY는 대기업 및 우수 스타트업들과의 연결 고리가 탄탄합니다.
- 기업 연계 프로젝트(공동 프로젝트 수행)
- 기업 채용 설명회
많은 동기, 선배님들이 실제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원하던 기업에 입사하거나, 좋은 기업과의 접점을 만들어 갔어요.
특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업이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현업을 체험해 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SSAFY의 1년 동안 이 기회들을 잘 활용하면 일반적인 취준생에 비해 훨씬 많은 기업 접점을 만들 수 있어요.
4. 월 100만원의 지원금 +a

마지막으로, SSAFY가 가진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강력한 장점, 바로 지원금이죠?
- 월 100만원의 교육지원금
- 교육비 전액 무료
이런 지원은 기본이고, 급식, 기타 지원금을 합치면 덕분에 생계 걱정 없이 오롯이 1년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학비 부담이 큰 민간 부트캠프와 달리 SSAFY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공부를 포기할 가능성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이에요.
이 부분에서 SSAFY가 매우 큰 사회적 의미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금을 지급하는 다른 부트캠프도 일부 있지만, 부가적인 지원까지 합한다면 SSAFY가
저 역시 대학교 졸업 후 공부에 큰 자원을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덕분에 무사히 1년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
이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돌아보니 SSAFY만의 차별적인 장점이라고 느껴지는 것들만 뽑아서 정리해봤는데요 :)
다시 돌아가도 SSAFY를 선택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점이 많은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SSAFY의 다른 장점들이나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