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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SSAFY 7기의 회고: 점점 익숙해짐을 느낀다

리버김 2022. 7. 30.

Photo by Tunafish on Unsplash

What I've learned...

4월은 초반의 알고리즘 수업을 제외하고는 오롯이 Django와 REST API로 채워진 달이었다. BE가 무엇인지 더 깊이 경험해볼 수 있었다. 또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을 보기도 했다.

Django는 역시 재미있는 분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분석 스터디에서 성장을 경험한 달이기도 했다. 3월에 우리는 기초 과정을 담은 책을 끝내고 이제 DACON 기초와 대회 1위 코드들을 분석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나 낯설고 끝을 알 수 없던 데이터 분석 도구들이 이제는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모듈이나 메서드들을 접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가벼운 ML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공부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데 이제는 시각화 쪽으로 공부 범위를 넓혀가보고자 한다.

 

그 외에는 매우 기본이 되는 공부를 하는 중인듯 하다. 오늘의집 FE 개발자로 계시는 조은 개발자님의 'FE 학습 로드맵'을 따라서 FE 개발 실력을 부스트업 해보려는 중이다. FE 스터디에서 작은 웹사이트를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Thoughts

확실히 주간 회고를 쓰는 것이 배운 것과 느낀 것을 풍부하게 담아낼 수 있는 것 같아서 4월에 실천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5월엔 꼭 주간별 회고를 작성해보기.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들이 여전히 이어지지만, 요즘 느끼는 것은 점점 SSAFY 생활이 나의 루틴으로 올라와 적응이 거의 끝난 것 같다는 느낌이다. 프로젝트 중심인 2학기가 시작되면 다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점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과정이 익숙해지고 있다.

 

여름까지 코딩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하는 것이 내게 큰 과제로 남아있어서, 이 부분에 신경써서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Next Month Will be Like...

1.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준비

2. SQLD 시험

3. 데이터 시각화

4. CS

5. FE

6.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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