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사 지원과 특화 프로젝트로 정신 없이 흘러가고 있는 9월이다. 오늘은 두 회사에서 과제/코딩 테스트 전형 요청을 받아서 신이 났다. 수많은 회사들을 탐색하고 입사지원하고 연락을 기다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나 신난다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 ㅋㅋㅋ 정규직 사원으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의 설렘은 처음 만난 듯 낯설고 또 두근거린다.
2. "1) 감사함을 잃지 않고, 2)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3) 그리고 그 시간을 계속해서 쌓아가는 것은 한 사람이 삶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목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흔하지 않기도 하다."
내적 동기가 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이다. 힘들고 지칠지라도 꺼지지 않는 소명과 목표가 비로소 삶을 완성시킨다고 감히 말해볼 수 있을 것 같다.
3. 특화 프로젝트 기획안 발표를 마쳤다. 주로 긍정적인 피드백이 주를 이뤘고, 발표 내용 전달에 있어서의 커뮤니케이션 오류만 수정하면 기획 의도에 대부분 공감하고 사용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주셔서 감사했다. 이제 진짜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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